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자동차 점검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기온 변화로 차량 곳곳에 부담이 쌓이기 쉽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계절 변화에 앞서 기본 점검을 미리 마쳐 두는 것이 좋다.

배터리와 타이어부터 확인

환절기에는 기온 변화로 배터리 성능과 타이어 공기압이 영향을 받기 쉽다. 시동이 평소보다 무겁게 느껴지거나 공기압 경고등이 켜진다면 점검이 필요하다. 두 항목은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가장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다.

냉각수·워셔액·와이퍼도 함께

냉각수와 워셔액의 양과 상태도 함께 살피는 것이 좋다. 비가 잦아지는 시기에는 와이퍼의 마모 상태가 시야 확보에 직접 영향을 준다. 소모품은 미리 교체해 두면 갑작스러운 불편을 줄일 수 있다.
환절기 점검은 큰 비용이나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안전을 높일 수 있는 기본 관리다. 차량 상태와 점검 주기는 차종과 운행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차량 설명서와 전문가의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